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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따뜻하고 튼튼한 마음의 집을 짓는 곳

수지연세정신과의원

저희 수지연세 정신과의원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처음 정신과 의사가 되려고 마음먹었을 때 제가 떠올린 단어는 ‘치유’였습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만큼 상처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마음의 치유만큼 중요하고 절실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대하고 섬기려 합니다.

저희 병원은 성인 정신과 전문의와 소아,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가 함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상심리 전문가, 놀이치료사 그리고 언어치료사 선생님들이 팀을 이루어 아동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접근하고 평가하며 치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병원을 찾는 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김영기